박지윤아나운서 남편 인스타그램 제주도에서 무슨일이?

박지윤아나운서와 최동석 부부가 최근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사유가 있었던 것인지 , 제주도에서 무슨 일이 있던 건지 박지윤아나운서와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에 인스타그램과 요즘소식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출처:스타뉴스

박지윤 최동석 부부 요즘 소식

박지윤과 최동석 부부는 KBS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인연을 맺은 후 사내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2009년 11월 결혼을 했고 이듬해 10월 첫째 딸, 2014년 둘째 아들을 낳아 단란한 가족으로 지내왔다고 합니다. 

 

최근 이혼 절차를 밝기 시작했다고 공식 뉴스가 나왔고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10월 31일 박지윤이 이혼을 결정한 게 맞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입장을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전달했다고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공식입장 바로가기

[단독] 박지윤·최동석, 결혼 14년 만에 파경…이혼조정신청서 제출

 

박지윤 

박지윤은 전직 아나운서입니다. 1979년생이며 경상남도 마산이 고향입니다. 현재 박지윤과 최동석 부부 사이에는 슬하 자녀 2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이 : 1979년 3월 23일

고향 : 서울 (연고지 마산)

MBTI : INFP

가족관계 : 아들 1, 딸 1

학력 : 성지여자고등학교 -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박지윤 인스타그램

 

최동석 

최동석은 KBS아나운서 출신으로 오랜 시간 뉴스 앵커로 일하면서 시청자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2019년에는 뉴스 9 앵커로 근무했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2020년에 그만두게 됩니다.

 

 

그 이후 건강상의 문제로 제주도에 가족과 함께 머물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SNS에는 줄곧 의미심장한 말들을 써왔고 이혼이야기가 나오기 전에 이미 네티즌들은 어느 정도 불화를 예상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최동석은 SNS 계정을 통해 의미심장한 글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내편이 없는 전쟁터에서 혼자 싸우는 인생만큼 처량한 게 또 있을까?"

 

"살면서 후회스러운 것 중 하나는 상대가 반박불가의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도 나의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대화를 시도하려 했다는 것"

 

"꿈에서 누군가 내 손잡아주면서 너를 보면 날 보는 것 같아 손잡아주고 싶다고 했는데 그게 그렇게 따듯하게 느껴지더라"

 

" 저 사람은 진정성이 느껴진다.' 이 말처럼 어리석은 말이 있을까? 진정성은 나만 아는 건데 말이다 "

 

"소중한걸 소중히 다루지 않는 사람과는 인연을 맺지 말아야 한다" 

 

"살아야 한다" 등의 아리송한 말들을 인스타그램 SNS를 통해 꾸준히 남겨왔습니다. 

 

 

이어 " 내 인생의 가장 큰 실수는 한남동 로터리에서 차를 돌리지 말았어야 했다. 그때가 하늘이 주신 기회였는데"라는 말로 의미심장한 게시글들을 지속적으로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최동석 인스타그램

 

 

지금까지 박지윤아나운서 (전) 최동석 부부의 요즘이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족 건강상의 문제로 제주도로 이사를 가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부부사이만 알기 때문에 모쪼록 잘 해결되길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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